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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맛집43

헝가리 부다페스트 맛집 "WAFU" & "London Stone Pub" 고소한 일본 맥주가 마시고 싶어 재방문한 WAFU. Wafu는 웬만하면 예약을 하고 가길 추천하는데, 이날은 특히나 더 예약을 해야 하는 날이었다. 한국 사람들이 한식당에서 회식하듯 이날 Wafu에서 일본 사람들 회식? 모임?이 있었다. 원래 가고 싶었던 시간은 저녁 6시였는데 7시 30분에나 테이블 하나가 날 거 같다고 괜찮냐고 하길래 잠시 고민하다가 기린 맥주 먹고 싶은 맘에 오케이 했다. 가운데 벽을 중심으로 바가 있는 쪽은 일본 사람들을 모아놨고 다른 한쪽에서 일반 손님들을 받고 있었다. 바가 있는 곳이 더 예쁜데 뭐 어쩔 수 없지. 맥주 맛있고, 음식 맛있으면 다 오케이. 😃 여기 기린 생맥주 지인짜 맛있다. 너무 고소하고 부드러워서 위에 부담이 없다. (느낌이😝) 안주빨 세우는 나도 안주없이 .. 2024. 3. 6.
재방문 강추 맛집 <Pata Negra Asador Tapas&Steak> 부다페스트 타파스 요리 맛집 하면 '아~ 거기?' 하는 바로 그곳. (~‾▿‾)~ ★ Pata Negra ★ ~(˘▾˘~) 타파스는 스페인 요리로 원래 식욕을 돋워주는 전채요리 개념이었는데, 요즘에는 일반메뉴로 여겨지면서 여러 가지를 시켜 배부르게 한 끼 해결하기도 하는 요리가 되었다고 한다. 한국사람들이 너무나도 좋아할 거 같은 요리다. 소량이지만 여러가지 시켜 나눠먹을 수 있는. ദ്ദി '֊' ) Pata Negra는 부다페스트에 총 3 지점이 있는데 그중 최고는 단연 부다페스트 다운타운에 위치하고 있는 Pata Negra Asador Tapas&Steak이다. 다른 2군데는 타파스 요리만 전문으로 하고 있고 이곳은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스테이크 전문이다. 오늘은 이 스테이크 먹으러 옴 > 2024. 1. 29.
2023년 기준 헝가리 부다페스트 1등 브런치 맛집 "Gizi" 헝가리에서 산 지 2년 반정도 됐는데 3번의 이사 경험을 가진 나. 친구가 집 보러 가자고 아침부터 소환했다. ㅋㅋ 그러고 맛있는 거 사준다길래 예전에 깃발 꽂아놓은 "Gizi" 식당을 찾았다. 리스 조명 너무 예쁘잖아!!! 깔끔 그 자체. 메뉴 보고 있을 거면 저희가 먼저 들어가도 될까요?^^ 아래에도 공간이 있고 복층으로도 공간이 있었는데 꽤 넓었다. 우리는 계단위로 올라와 난간 쪽에 자리를 잡음. 복층 안으로 있는 공간. 심플한 액자들이랑 과하지 않은 식물들 배치에 더욱 깔끔하게 느껴지는 인테리어다. 메뉴도 아주 깔끔하군용.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만 영업하는데 (주말은 휴무) 술도 판다. 낮술?? 메뉴에서 시키는 요리 말고도 쇼케이스에서 바로 주문 가능한 샌드위치랑 케잌도 있다. 친구랑.. 2023. 12. 2.
헝가리 부다페스트 스테이크 맛집 <Beerstro 14> 후기 얼마 전 남편과 오랜만에 맛있는 걸 먹으러 다녀왔다. 💕 요즘 단백질이 엄청 부족한 느낌이라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서 친구들이랑 가려다가 못 갔던 로 출동!! 이젠 7시가 되면 어두워지는 헝가리. 드디어 도착! 이 식당을 가고 싶었던 이유는 리뷰가 4천 개가 넘는데 평점이 4.8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친구들이랑 가려다가 그날 예약이 풀이어서 못 갔더니 나의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이번에 갈 때 예약은 3일 전에 했다. 미리 하길 정말 잘 함. 👍울 남편 뒷모습💕예약할 때 안에 앉을지 밖에 앉을지 선택할 수 있었는데 난 주저하지 않고 밖을 선택했다. 멋진 중정에서 먹는 식사라니.. 위에 천장도 있고 해서 아마 겨울에도 이곳은 계속 운영이 되지 싶다. 내부는 엄청 작았었다. 이곳이 내부. 나.. 2023. 9. 30.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식당 "달밤" 생긴 지가 꽤 됐는데 드디어 가본 '달밤' 주변에서 맛있고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칭찬이 자자했는데 드디어 가봤다. 외관부터 넘 이쁘다. 술, 사람, 그리고 어울림 > 2023. 7. 21.
헝가리 부다페스트 스테이크 맛집 "Tom George Osteria" 남편이랑 퇴근 후 데이뚜 한날 ♥ 사실 그냥 시내 구경하다가 괜찮은 데서 간단하게 와인이나 맥주 마시려고 했는데 남편이 이 날 회사에서 밥을 안 먹고 와버렸다. 급하게 깃발 꽂아놓은 곳을 살펴보다가 바실리카 성당 근처 맛집으로 결정! 요기서 바로 뒤로 돌면 나오는 FANCY한 레스토랑이다. 예약 없이 간 거라 밖에 테라스에는 앉을 수 없었지만 그래도 다행히 안에는 자리가 있어 안내받았다. 우리 둘 다 퇴근하고 오는 거라 대충 입고 갔는데 이렇게 들어가도 되는 거냐며 살짝 망설여지는 고급 레스토랑 포스 ㅋㅋ 근데 막상 들어가니 물론 눈 돌아가게 멋지게 차려입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부다페스트 놀러 와서 그냥 반팔 반바지 입고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았다. 우린 그 정도는 아니었음.. ^^ 인테리어 멋져 >< 안 ..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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