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헝가리 맛집26

9월 일상 (2): 집밥이 쵝오👍 현재 부다페스트에서는 한국문화제가 진행 중! 문화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콘서트 초대권을 주셔서 남편이랑 다녀왔다. 이 얼마 만에 문화생활인가여? 👍 지나가다만 봤던 으로 가봅니다. 헝가리 음악의 집은 영웅광장 뒤 시티 파크 안에 위치해 있다. 일본인 건축가가 지었다고 하는데, 멀리서도 이쁘지만 가까이 갈수록 엄청 이쁜 건축물이다. 국악을 현대화했던 공연. 사실 국악하면 지루하겠다 지레 짐작할 수 있는데 (우리 부부도 그랬고😅)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특히 사진 속 제일 오른쪽에 계신 분은 장구, 드럼, 태평소, 판소리까지 다 보여주셨는데.. 진짜 멋있으셨음👍 아 그리고 이 건물은 밤에 더 이쁩니다. 나중에 다른 공연 보러 또 와봐야겠다. 😉그리고 또 💕 이 주 메뉴 중에 조기구이가 있어서 언니들이랑 다녀.. 2023. 9. 27.
부다페스트 스테이크 찐맛집 BESTIA & 카페 Espresso Embassy 이날도 친구 생일이라 맛있는 거 먹으러 다녀왔다. 바실리카 성당 바로 앞에 위치한 스테이크 맛집 Bestia 외부 사진 찍는 걸 깜빡해서 다음에 근처 갔을 때 찍어야지 했는데 또 까먹음.. 헷🤓 12시 오픈 시간에 맞춰 예약하고 갔는데 11시 40분부터 근처를 맴돌며 들여보내주길 바랐는데 얄짤없었다. ^^12시 땡 하고 자리 안내해 줬는데 통유리 쪽 테이블로 안내해 줘서 넘 좋았다. 바실리카 성당 보면서 맛있는 거 먹는 날 > 2023. 3. 19.
다이닝 시티 내셔널 레스토랑 위크(3/9~3/19): 군델 레스토랑 방문 후기 다이닝 시티 레스토랑 위크란, 헝가리에서 매년 3월, 11월에 개최되는 이벤트로 시티 내 유명 레스토랑들이 3코스 런치 /디너를 균일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기간이다. 식당에 따라 5900 HUF / 7900 HUF / 9900 HUF 이렇게 가격이 정해져 있다. https://www.etteremhet.hu/lang/hu/cities/budapest/restaurantsDiningCity Országos Étterem HétBemutatkozik a Martini Fiero! Narancs és vérnarancs íz, vibráló vörös szín, 100%-ban természetes alapanyagok! Az édes-kesernyés ízvilágú Martini Fiero koktél to.. 2023. 3. 14.
헝가리 부다페스트 새로 생긴 일식당 추천 “Sushi Wan” 같이 일하는 동생이랑 퇴근 후 번개로 가게 된 식당. 새해를 맞이하여 저녁을 먹지 않겠다 다짐했건만 이틀 만에 실패해 버렸다. 🤫 그래도 양심상 거하게 먹진 말자며, 간단히 맥주만 먹자며, 랑고쉬 먹을래? 하다가 일식도 가벼운 거 같다며 일식 집으로 결정.. ㅋ 사실 여기도 원래 가려던 곳이 아닌데 처음 목적지를 향해 걷다가 어? 이쁜데? 하며 발걸음을 멈췄다. 우리가 반한 내부 뷰. 구글맵에 찾아보니 리뷰도 2개밖에 없는 새로 생긴 식당인 듯했다. 벚꽃이라니 >< 한국에 있을 때 이렇게 인테리어 해놓은 이자카야 많이 갔었는데!! 내부 들어가는 순간 헝가리 아닌 줄 알았다. 가게가 진짜 이쁘다.😻😻😻 등이며, 벽 장식이며 인테리어에 엄청 공들인 게 보인다. 주인은 일본분이신가 했는데 키친 너머로 들려오는.. 2023. 1. 4.
헝가리 부다페스트 맛집 “Comme Chez Soi” 생일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Comme chez soi 꼼제소이라고 발음하던데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전에 연예인 황신혜님이 부다페스트에서 한달살이 할 때 자주 방문했던 곳이라 한국인들한테도 이미 유명한 곳이다.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 원래 예약을 한 달 전에는 해야 하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혹시하고 친구가 방문 이틀전에 메일을 보냈더니 가능하다고 해서 오게 되었다. 친구 둘은 이미 방문했던 곳인데 생일이라고 내가 와보고 싶었다고 하니 다들 착하게 오케이 해주었다. 알러뷰!! ❤️ 맛집 답게 여러 군데서 인정을 받은 모양이다. 기대감 증폭되시구요~~~ 직원분들이 한국어 패치가 완료된 걸 보니 한국인들이 정말 많이 방문해왔던 듯 하다. 그리고 우리가 갔을때도 거의 모든 테이블이 한국분들 ㅋㅋ 블.. 2022. 9. 7.
헝가리 부다페스트 맛집 "헝가리쿰(Hungarikum)" 헝가리 음식 맛집 찾을 때 멘자, 까마귀식당 등과 함께 자주 언급되는 헝가리쿰. 전부터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마침내 이번에 친한 지인들과 함께 가보았다. 꼭 예약을 하고 가라는 블로그 후기들을 당일에 봐버려서 어쩌지 하다가 오전 11시 쯤 (오픈은 12시) 혹시나 싶어 전화하니 받길래 당일 12시 예약하고 갔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11시 40분쯤 도착했는데 12시 오픈을 맞춰 기다리는 손님들이 우리 말고도 많았다. 고로 예약 필수! 11시 55분쯤 문이 열리고 예약여부 확인, 이름 확인을 하고는 자리 안내를 해줬다.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보니 직원들 영어실력도 훌륭했다. 정감가는 느낌의 테이블보. 색은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의 원피스를 결혼 전 데이트 할 때 입은 적이 있는데, 남편이 왜 식탁보.. 2022. 8. 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