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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정보/220611~220616 그리스 미코노스 여행18

그리스 미코노스 5박 6일 여행 경비 정리 *원화 환산은 곱하기 3.5로 해봄 1. 숙소 : 첫번재 숙소(2박) 94,184ft + 두번재 숙소(3박) 174,866ft =269,050ft =941,675원 2. 항공권(2인) : 미코노스 갈 때(라이언에어) 38,300ft + 돌아올 때(위즈에어) 13,560ft = 51,860ft =181,510원 3. 마트(맥주랑 과자 등등) : 16,590ft =58,065원 4. 외식 : 171,396ft =599,886원 (제일 많이 씀ㅎ 아끼지 않고 썼다.) 5. 커피 & 후식 : 27,407ft =95,924.5원 6. 기념품 : 35,347ft =123,714.5원 물가가 비싸다고 걱정했으나 사실 다른 유럽 휴양지 만큼이었던 것 같다. 몰타보다는 비쌌던 듯. 헝가리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사실 .. 2022. 9. 9.
그리스 미코노스 여행 6일차(마지막날) 수블라키 한번 더 먹고, 라떼 맛집 “Veranda” 방문 마지막 날도 어김없이 예쁜 미코노스 타운 사진들로 시작한다. Little Venice로 가는 표지과 #HAPPINESS가 너무 잘 어울리는 듯. 집에 가기 전에 파도 한번 더 맞아주고요~~ 마지막날까지 바람이 엄청 불어서 파도가 여전히 높았다. 미코노스 풍차 언덕에도 한번 더 올라가 봅니다. 이때 마침 하늘에 구름이 몰려오고 있었어서 이날이 마지막 날인 것을, 6일동안 맑은 날을 만끽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했다. 이날은 어떤 아저씨가 꽃바구니를 짊어지고 있는 당나귀를 데리고와서 돈을 받으며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다. 리틀베니스 풍경으로 찍으면 인생샷은 건질 수 있을 듯 했다. 아 그리고 어부의 요새에 있는 매(?) 아저씨가 생각남. 이 곳은 미코노스 포토존 Top3안에 드는 식당인데 멀리 보이는 바닷가 쪽.. 2022. 9. 8.
미코노스 공항 및 면세점 구경 해외에 왔으면 면세점을 안 들릴 수 없쥬? 생각했던 것보다 컸던 미코노스 공항. 기념품을 뭐 사야 할지 몰라서 공항에서 생각보다 오래 지체했다. 수속하기 전에 있는 상점들. 그리스 눈 그려져 있는 악세사리 파는 상점, 선글라스 상점 등 3개정도의 매장이 있었다. 위의 상점들 사진부터 쭈욱 360도 돌아서 찍은 사진들이라고 보면 된다. 한 층수에 대부분의 것들이 있는 미코노스 공항. 이제 짐검사하고 제대로 면세점을 구경해보자! 에게게~~ 너무 귀여운 면세점 ㅋㅋ 올리브오일, 올리브 오일로 만든 화장품, 그리스 전통술 같은 것들이 선물하기 좋은 제품일 듯 하다. 화장품 구경하고 있는 울 남푠💕 우리는 지인들이랑 같이 먹을 술이랑 선물로 나눠줄 올리브오일을 잔뜩 사왔다. 무거운 짐으로 인해 집으로 가는 길이 .. 2022. 9. 8.
그리스 미코노스 여행 5일차 석양맛집 “180 ° Sunset Bar” / 미코노스 타운의 밤 점심을 야무지게 먹은 후 숙소로 돌아와 잠시 쉬다가 석양을 보러 또 나가기로 했다. 지난번 풍차 앞에서도 멋진 석양을 감상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석양 명소로 유명한 180 ° Sunset Bar로 향했다. 고급진 곳이기에 남편이랑 나도 멋스럽게 챙겨 입고 출발했다.🥰 우린 뚜벅이이기에 숙소에서 선셋바까지 걸어갔는데 (한 20분) 미코노스 5일차다 보니 험한 도로사정도 익숙해지고해서 별로 힘들지 않았다. 걸어가는 중간에 쫙 펼쳐진 태평양이 너무 멋져서 찰칵📸 선셋바에 도착하니 예약 여부를 물었는데 우린 예약없이 방문했다. 입장료 10유로가 있다고 들었는데 막상가니 따로 요구하는 건 없었고 ‘중간에 줄이 쳐져 있는 예약자가 아니면 넘어갈 수 없다’고 안내 했다. 한잔에 25유로 칵테일🍹 자릿값이 어마어마 .. 2022. 9. 7.
그리스 미코노스 여행 5일차 맛집 추천 “KAZARMA” 5일차도 스타벅스에서 시작! 헝가리에서는 맛 볼 수 없는 말차라떼를 시켰는데 조금 밍밍했다. 스벅에서 대충 아침을 해결하고 어김없이 다운타운을 향해 내려간다. 너무나도 높은 우리의 숙소. 그래도 내려갈 때 보이는 뷰가 아주 장관이다.👍 5박 6일 있는 동안 날씨는 점점 맑아지고 바다는 점점 파래지는 것 같았다. 우리가 자주 이용했던 현지 마트. 물가가 그렇게 비싸지 않았다. 여기서 물도 사고 맥주도 사고 6일동안 3일 이상은 들린 듯. 걷다가 발견한 이쁜 천장🌺 건물들이 다 하얗다보니 이런 꽃들이 포인트가 되고 꽃색깔도 더 쨍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살아있는 새 인줄 알았다. 전에 지나갔던 곳들도 더 예쁘게 보이는 날이었다. 요기죠기 열심히 사진을 찍으며 점심을 먹으러 올드포트로 향했다. 식당을 정하고 .. 2022. 9. 6.
미코노스 4일차 파라다이스 비치 미코노스에 누드비치가 있다고 하길래 좀 알아봤는데 (호기심에 >0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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