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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정보/220611~220616 그리스 미코노스 여행18

그리스 미코노스 3일차 두번째 숙소 5박 6일 여행 중 2박 3박 이렇게 나누어서 숙소를 따로 잡았는데 첫 번째 숙소는 미코노스 타운에서 조금 떨어진 곳, 그리고 두 번째 숙소는 미코노스 타운과 가까운 곳으로 정했었다. 첫 번째 숙소 체크아웃을 완료하고 두 번째 숙소로 이동해본다. 여행 때마다 함께하는 우리오빠의 저 가방. 대학생 때부터 쓰던 가방인데 아직도 튼튼하다. 👍👍 사진에서 보다시피 미코노스 대부분의 도로는 인도가 따로 없고 저렇게 차도 가장자리로 걸어야 하는 게 조금 위험함. 그래도 이제 진짜 미코노스 여행하러 간다며 신나서 가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서 빵빵 하길래 쳐다보니 첫번째 숙소 Casa di petra에서 일하시는 직원분인지 갑자기 차에 타라고 데려다주겠다고!!😆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 였는데 공항에서 숙소로 우리 데려다.. 2022. 7. 1.
그리스 미코노스 2일차 : 숙소 근처 식당 "Manor House" / 해수욕장 "Paralia Ftelias" / 배달 시켜먹기 미코노스 여행 5박 6일 중 1일 차는 2시간 10분의 비행 여독(^^)을 풀고 호텔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엔 2일 차! 2일 차에는 숙소 근처 식당에 갔다가 도보로 30분 정도 걸리는 Paralia Ftelias 해수욕장에 가보았다. 먼저 이번 여행의 첫 외식 "Manor House" 사실 숙소 근처에 식당이 많진 않았는데 이곳은 평도 괜찮고 브런치를 팔고 있어서 가보도록 함. Coffee, Brunch & More More에는 술과 파티가 포함된 듯. 이 식당 페이스북 들어가 보니 밤엔 클럽처럼 운행을 하는 것 같았다. 여윽시 미코노스! 기본 화이트에 라탄 느낌 가득한 인테리어. 전형적인 휴양지 식당의 모습이다. 이 바로 앞이 바다였으면 참말로 좋았을 텐데.. 라떼 4.7유로, 티 4.5유.. 2022. 6. 30.
미코노스 물가 마트 미코노스는 그리스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섬 중 하나. 산토리니 보다 비싸다고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익히 들어왔다. 그래서 현지 마트도 비싸지 않을까 그냥 모든 게 다 비싸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막상 숙소 근처 마트에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그렇게 안 비쌌다. 헝가리 물가가 비싸져서 그런 건가. 아니면 너무 겁먹고 가서 그렇게 느껴지는 건지..? 요기는 우리 첫번째 숙소에서 400m 떨어져 있던 마트. 미코노스 타운 근처에서도 하나 발견했었으니 구글맵에 'Bazzar Supermarket'을 검색하면 이 마트를 찾을 수 있을 것. 현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여행객들도 많이 찾아오더라. 여느 마트나 같은 모습. 가격대를 한번 보면 바나나 저렇게 한 송이(?)가 1.74유로 정도. 한국 물가랑 별 차이 안 나는 것.. 2022. 6. 25.
그리스 미코노스 1일차 첫번째 숙소 (버스시간표 포함) 부다페스트에서 그리스 미코노스까지는 2시간 10분 정도 걸리며 우리는 지연 없이 현지시간 2시쯤 미코노스 공항에 도착을 했다. 우리가 원래 예약한 숙소는 Manolia View라는 호텔이었고 미코노스 신항구(new port) 근처에 바다 뷰를 가진 가성비 좋은 호텔이었다. 그리고 2시에 맞춰 픽업 서비스까지 예약을 해놨었다. (공항-> 숙소 transfer 비용 10유로) Manolia view에서는 메일을 통해 공항 앞에 호텔 피켓을 들고 있는 사람이 있을 거고 그 사람이 호텔로 데려다 줄 거라고 안내를 해줬고, 우리는 2시에 맞춰 공항 도착 출구에서 환하게 우릴 맞이하는 그리스 아주머니를 만났다. 그리고 밴에 타고 출발했는데 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Manolia view 호텔에 전기 관련 문제가 .. 2022. 6. 24.
미코노스에서 1박 더 여행하게 된 사연 이전 포스팅에서도 얘기했듯이 미코노스의 1박 숙박 평균요금은 50만 원 정도다. 1박에 많은 돈은 쓰고 싶지 않은데 이미 6월은 성수기였고 대부분의 숙소들은 '오기 싫음 말아라, 나는 내 가격 받을 거다' 느낌이었다. 그래서 항공권 예매 후 2주 정도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아 헤맸다. 자려다가도 한번 어플을 켜면 좀처럼 잠들 수 없었더랬지.. 그렇게 숙소를 찾아 헤매던 중 갑자기 날아온 메일. 엇! 혹시 4박 5일 여행이 3박 4일로 줄어드나?? 블로그 후기 보니까 미코노스는 작은 섬이라 3일이면 충분하다던데? 여행경비 좀 줄어드나 싶었는데.. (애초에 4박 5일로 여행을 잡은 건 직항 항공편이 많지가 않아 저렇게만 여정이 가능했기 때문) 변경된 항공편 일정 - 25h 10m 늦어짐 ^^ 아놔.... K.. 2022. 6. 22.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직항으로 갈 수 있는 유럽 휴양지 "미코노스" 여름을 맞이하여 남편과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지는 바로바로바로바로 그리스 "미코노스" ♥ Mykonos ♥ 보통 그리스 하면 아테네, 산토리니 정도가 유명하고, 나 또한 이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웬 미코노스냐면, 유럽여행 관련 인스타 계정을 하나 팔로우하고 있는데, 보통 슉슉 엄지를 올리며 넘어간단 말이지. 그러다 +0+ 하며 멈추게 된 사진이 있었다. 와?? 여긴 어디지?? 미코노스?? 하며 검색을 해보니 제주도의 10분의 1 크기의 섬으로 그리스의 이비자라고 불리는 섬이었다. 보통 사람들이 산토리니라고 생각하는 손예진의 포카리스웨트 광고도 대부분 미코노스에서 찍은 것이라고 했다. 게다가 6월에서 9월 성수기 시즌에만 부다페스트에서 직항 항공편이 있다는 것!!!! ♥0♥ 7,8월의 경우 극성수기..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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