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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정보/220327~220328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오스트리아 비엔나 1박 2일 여행 (비엔나 시청 / 빈 국립 오페라극장 )

by SEEGOALNOM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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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여행 1일 차 여행 코스는 이러했다. 

 

비엔나 중앙역- 벨베데레 궁전 - 살람 브로이(립 맛집) - 카페 센트럴 - 시청 - 오페라극장

 

비엔나는 정말 예술과 문화의 도시로 한걸음 떼면 미술관, 한걸음 떼면 박물관을 접할 수 있고 디자인 샵들도 많다.

모든 건물과 모든 거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굳이 버스표를 구하지 말고 뚜벅이로 다니며 구경하는 걸 추천한다. 

짧은 일정이라 이너시티 내에만 있었던 우리에겐 더더욱 버스표는 필요하지 않았다. 

비엔나 시청

시청이 뭐이리 이쁘냐..

이 앞 광장에서 계절마다 색다른 이벤트를 하는데 얼마 전까지는 아이스링크장이었고 크리스마스 마켓도 열리는 곳이라고 한다. 다른 계절에도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연다고 하니 방문해보는 걸 추천. 

우리가 갔던 3월말은 막 아이스링크장을 치운 때라 뭐가 없었다. 

시청 앞 공원도 엄청 이뻤다. 공원 안에 있던 Stadt Wien 로고 앞에서도 관광객 모드로 사진 찍고!

Stadt Wien은 영어로는 City Vienna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리고 오페라 하우스로 가는 길에 건물이 예뻐서 찰칵. 

카페센트럴 갔다가 숙소에서 한숨 자고 6시쯤 움직였던 것 같은데 이제 슬 해가 지려고 했다. 야경 보러 가기 딱 좋은 시간에 나온 듯. 

그리고 이번여행 내 두 번째 최애 사진 ♥

사진은 누구에게??? 한국인에게!!! >.< 감사합니다!!

뒤로 보이는 건물이 오페라하우스이고 이곳은 근처에 있는 박물관 2층인데 여기를 올라가야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박물관 좌표는 맨 밑에 넣어놓겠음!

 

(저 난간 위험하니 조심해서 올라가세요!)

이곳이 유명한 건 영화 비포 선라이즈 촬영 장소이기도 하기 때문인데, 비슷한 각도로 연출을 해서 찍어보기도 함. 

맘에 들어 ♥

완벽한 1일차 밤이었다. 

 

*오페라하우스 포토존 좌표*

Albertina 박물관 2층 야외 테라스(?)로 가면 되는데 이곳은 무료개방이라 마음대로 올라갈 수가 있다. 

 

아래 유튜브 영상 참고하면 더 쉽게 올라가는 길을 찾을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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