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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정보/220611~220616 그리스 미코노스 여행

그리스 미코노스 3일차 미코노스 풍차 / 올드포트

by SEEGOALNOM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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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노스 풍차

미코노스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미코노스 풍차.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미코노스는 '바람의 섬'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정말 저~~~~엉말 바람이 쉴 틈 없이 분다.
미코노스 타운에 리틀베니스, 미코노스 풍차 모두 위치하고 있어 관광하기에 딱 좋다.
올라가면 쫙 펼쳐지는 지중해에 숨통이 다 트이는 느낌!!

풍차 근처에 있던 맛집 nice n easy에서 바라본 view.

조금만 올라가면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데 이곳에 앉아 보는 석양이 정말 장관이다.
(관련 포스팅 바로 다음에 이어 갑니다)

더 가까이 가보니 Private property라고 적혀 있다.
담에 올라가거나 넘어가서 사진 찍는 관광객들도 있었는데 눈살이 찌푸려졌음. -_-

다른 각도에서 본 미코노스 풍차.
여행 내내 날씨가 좋아 찍는 사진 마다 다 작품이 되었다.

Windmills of Mykonos · Mpaoumi, Mikonos 846 00 그리스

★★★★★ · 역사적 명소

www.google.co.kr


미코노스 올드 포트(구항구)

미코노스 타운을 가운데로 봤을 때 풍차 맞은편 방향으로 해안가와 가까운 골목을 따라 계속 걸어가다 보면 미코노스 올드 포트가 나온다.
리틀 베니스도 아름다웠지만 개인적으로 올드 포트가 더 좋았고 볼 것들도 많았다.
항구 해안가를 따라 식당들이 쭈~욱 위치하고 있는데 이중에 한 곳에서 먹은 식사도 정말 최고였다.

정말 '구(Old) 항구' 느낌 물씬나는 곳.
갈매기들이 먹을거 없나 하고 하늘에 엄청 날아다닌다.

새우깡 맛좀 보게 해줘야 하는데 :p

신(new) 항구에는 크루즈와 같은 큰 배들이 구(old) 항구에는 이렇게 작은 쪽배들이 정박하고 있다.
물이 정말 깨끗함.

어부들이 잡아온 물고기 손질하는 곳인 듯 한데 밑에서 뭐 안 떨어지나 지켜보고 있는 고양이가 너무 귀여웠다. ><
포스팅할 때마다 또 가고 싶어지는 미코노스 ♥

Mykonos Old Port · Unnamed Road, Mikonos 846 00 그리스

★★★★☆ · 항만공사

www.google.co.kr

https://youtu.be/eTHhUsTyX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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