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쁄로그254 포르투 여행 4일차 (숙소 조식 / 모루공원 / 세하 두 필라르 수도원 / 1등 맛집 Tempero d'Maria / 튜브쨈 Meia - dúzia ) 마지막 날의 시작은 숙소 조식과 함께 한다. 체크인 때 미리 정한 시간에 맞춰서 룸에 가져다준다. 인당 8유로였는데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아주 만족했다. 체크아웃 후 짐을 맡겨놓고 모루공원으로 향했다. 항상 일몰 때만 가다가 낮에 가니 또 다른 느낌. 확실히 낮에 오니 사람도 별로 없고 갈매기들만 떨어진 음식 주워 먹는다고 신이 났다. 이곳은 세하 두 필라르 수도원 위에서 보는 포르투 뷰이다. 각도에 따라 다리의 모습이 달라서 여기도 올라와보는 거 추천! 모루공원에 앉아 첫 번째 숙소에서 웰컴드링크로 준 조그마한 와인병을 고로케 집에서 산 와인잔에 따라 마셨다. 잔이 기본 와인잔보다 작아서 아주 귀여움. 그리고 이곳은 내 포르투 1등 맛집!! Tempero d'Maria 꼭 가세요 꼭!!!! 포르투에서.. 2023. 4. 13. 헝가리어 기본 회화 4편 - 상점에서 쓰는 표현 1. 가게에 들어갈 때 기본 인사 표현 : 아침에 Jó reggelt! [요 레겙] / 낮에 Jó napot! [요 너폿] / 저녁에 Jó estét! [요 에쉬띹] 2. 상점 점원에게 무언가 물어볼 때 시작하는 표현 : Elnézést [엘니지쉬트] - 실례합니다 * 가게 점원은 Igen?[이겐] 또는 Tessék?[떼슄] 으로 대답한 다. Tudna nekem segiteni? [뚜드너 네켐 쉐기테니] - 나를 도와줄 수 있나요? * Miben[미벤] - 무엇을? Persze[페르세] - 물론 / Hogyne [호지네] - 물론 3. 물건의 위치를 물어보는 표현 : 공손한 표현 Meg tudná mondani, hogy merre találom a/az - ? [메그 뚜드나 몬다니, 호지 메레 털랄롬.. 2023. 4. 6. 포르투 여행 2일차 (파브리카 다 나타 / 2층버스 / 마토지뉴스 해변 / 젠하우스 / 리베이라 거리 / 석양 / 파두 공연 ) 세상 깔끔하고 예뻤던 첫 숙소. 부킹닷컴 리뷰가 수백 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9.9였다. 막상 가보니 왜 9.9였는지 알겠더라.. https://goo.gl/maps/2yGrqkTp6wpNCnSi9 Vitoria's Terrace Apartments · R. de São Miguel 15, 4050-093 Porto, 포르투갈★★★★★ · 생활형 레지던스www.google.com포르투가 다 언덕이라 왔다 갔다 힘들 수 가 있는데 웬만한 숙소는 다 그렇다고 보면 된다: 이 숙소의 장점은 빅토리아 전망대, 클레리구스 성당 등 유명 관광지들과 가깝게 위치해 있다는 점! 포르투가 작은 도시이다 보니 사실 다 거리상으론 다 가깝게 위치해있는데 언덕과 꼬불꼬불한 길로 더 멀게 느껴질 수 있다. 거기다 돌바닥이.. 2023. 4. 4. 떡국으로 시작해서 떡국으로 끝나는 포스팅 2023년 1월 1일을 맞이하여 먹은 떡만둣국. 설날 아니어도 환장하는 음식이다. 💕 한국에서 가져온 사골육수 코인을 넣어 만드니 아주 깊은 맛이 났다. 전에 집에서 직접 사골을 끓여보겠다고 부엌을 난리부르쓰로 만든 적이 있는데 결론은 대기업이 짱! 너무 맛있오!!!😋😋항상 지나가는 출퇴근 길인데 이날 따라 예뻐 보여 한 컷 찍었다. 가끔 아코디언 연주해 주는 분도 계심. 그럼 바로 센치모드 ON😌남편이 한식당에 회식을 가면 그 집 젤 맛있는 거를 사 오기로 했는데 이번엔 보쌈을 사다 줬다. 그것도 굴보쌈 ㅋㅋ 굴을 극혐 하는 울 남편.. 내가 먹는 거 보면서 (굴향 땜에 가까이는 못 오고 멀리서) 그게 맛있어? 진짜? 를 몇 번이나 물어봤다. 맛있다니까 그러네-_-;;날 좋은 날에는 이불 빨래해야지. .. 2023. 3. 21. 부다페스트 스테이크 찐맛집 BESTIA & 카페 Espresso Embassy 이날도 친구 생일이라 맛있는 거 먹으러 다녀왔다. 바실리카 성당 바로 앞에 위치한 스테이크 맛집 Bestia 외부 사진 찍는 걸 깜빡해서 다음에 근처 갔을 때 찍어야지 했는데 또 까먹음.. 헷🤓 12시 오픈 시간에 맞춰 예약하고 갔는데 11시 40분부터 근처를 맴돌며 들여보내주길 바랐는데 얄짤없었다. ^^12시 땡 하고 자리 안내해 줬는데 통유리 쪽 테이블로 안내해 줘서 넘 좋았다. 바실리카 성당 보면서 맛있는 거 먹는 날 > 2023. 3. 19. 고급 이탈리아 레스토랑 Mercatino Ristorante Enoteca & 칵테일 바BOATanic Terrace & Bar 후기 친한 언니 생일을 맞이하여 므찐 레스토랑에 다녀왔다. 사실 막상 도착하기 전까지는 별 기대가 없었는데 앞에 도착해서 일행들 기다리면서 내부를 봤는데 너무 예뻐가지고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었다. 위치는 인터콘티넨탈 호텔 바로 뒷도로에 위치하고 있다. 블로거로서 내부를 당당히 찍고 싶었으나 식사하는 분들이 있어서 내 테이블 주변에만 찍었다. (소심해..^^) 아 그리고 테이블 안내를 해주고 코트를 받아 직접 옷걸이에 걸어주는데 이런 서비스 헝가리에서 처음이라 살짝 어색했다. 그러면서 음식에 대한 기대감 증폭!!! 서비스 만큼만 해랏!! 예쁜 잔과 식기류들. 이런 거 잘 모르지만 칼에 인각 되어 있는 Salvinelli를 검색하니 이탈리아 제품이다. 한국에는 아직 정보가 많이 없는 브랜드인 듯하다. 메뉴판! .. 2023. 3. 18.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