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헝가리 정신248 4월 헝가리 일상 (1) - 빵맛집 “Artizan” / 부활절 연휴 먹부림 출근 전 친구들과 브런치를 먹으러 빵 맛집을 찾아갔다. 헝가리 원래 빵 맛없기로 유명한 곳인데, 알고 보니 몇 군데 있더라구! 오늘 가본 곳은 Artizan!밖에까지 나와있는 대기줄 얼마나 맛있길래?!내부에 먹음직스러운 빵이 가득하다. Lui 빵집에 이어 여기도 맛집 스멜 뿜뿜😋블로거답게 내부 사진 찍으러 2층에 올라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다시 돌아 내려오는데 벽에 화분들 매달아 놨길래 찰칵📸 이거라도 찍어야지 ㅎㅎ 내부 먹음직스러운 샌드위치들. 확실히 줄 서서 먹는 이유가 있다. 빵이 진짜 맛있네.둘 다 훌륭하지만 Lui랑 Artizan 중에 하나를 고르라 한다면 난 Lui 💚 곧 마리나 파트를 떠난다. 안녕, 정든 나의 집🏠 갑자기 전날 집주인이 예비 세입자(?)와 집 보러 온다고 해서 급.. 2023. 5. 12. 헝가리 부다페스트 타파스 맛집 “Tapassio” 3월에 진행했던 다이닝 시티 이벤트로 다녀온 Tapassio! 타파스 음식을 좋아하다 보니 이 식당도 가보고 싶었는데 이벤트 맞이하여 친구네 커플과 다녀왔당! 들어가자마자 날 반기는 열정의 플라밍고 무용수. 너무나도 섹시하고 멋지다. 춤이나 배우러 다닐까🫣ㅋㅋ 헝가리에 인내심 강한 강사 분 찾습니다.내부에 들어서면 여기가 헝가리인가 스페인인가 싶다. 스페인 안 가봤지만 분명 이런 분위기일 듯! 그리고 무엇보다 서비스가 정말 좋았는데 모든 서버분들이 유쾌하고 재밌었다👍다이닝 시티 이벤트로 갔을 경우 메뉴. 우리가 정하는 게 아니라 나오는 게 정해져 있어 결정장애인 나에게는 오히려 좋았다. 마지막 디저트 추로스에 아이스크림까지 사실 메뉴 완벽했음👏👏 위에는 요 식당 일반 메뉴판! 친구들을 만나니 갑자기 블로.. 2023. 5. 11. 3월 헝가리 일상 - 헝가리에서 한우맛을 찾다 3월은 여러모로 바빠서 사진이 별로 없다. 근데 그나마 있는 것도 다 음식 사진 ㅋㅋ 으휴 다이어트 한단 말을 하지를 말자... 그리고 3월에 다이닝시티 이벤트로 군델이랑 타파씨오 가고 남편이랑 이구아나도 가고.. 다 식당 이름 ㅎ (맛집 카테고리 가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2023. 4. 27. 2월 일상(2) - 헝가리어 공부 / 귀한 맑은 하늘 같이 일하는 헝가리 친구가 한국으로 교환학생을 하기 위해 2월 떠났다. 한국행이 다가오면서 대학 기숙사 관련 내용, 수강신청 등 모르는 걸 물어보는데 하도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 그리고 어느 나라보다 신속하고 간편한 일처리를 자부하는 한국이지만, 외국인들에게 한국은 유럽 못지않게 느리고 복잡하고 답답해 보였다. Anyway, 2월 마지막주, 그녀는 선물을 주고 떠났다.ㅠ👋👋"헝가리어 공부 동기" 라며 초콜릿과 사탕을 잔뜩 담은 통을 준 Niki♥️ㅠㅠㅠ 감동쓰 ㅠㅠ 공부하고 나서 하나씩 먹을 수 있다길래 6개월 뒤에 그대로 일 수도 있다고 했다.ㅋㅋㅋㅋ말은 그렇게 했어도 담날부터 공부 시작! ㅋㅋ 6개월 뒤 과연 나는 헝가리어로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인가....이날은 친구들이랑 부다페스트.. 2023. 4. 25. 2월 헝가리 일상 (1) - 감사함 가득 눈 오는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는 산동네 부다의 경우 눈이 쌓일 만큼 엄청 내리는데 페스트의 경우 조금 많이 내린다 싶어도 잘 쌓이지는 않는다. 그래서 눈 쌓인 차가 지나가면, 아 부다 쪽에 사나 보네, 한다 ㅋ 이 날은 페스트지역에도 살짝 진짜 얕게 쌓일만큼 눈이 왔고 눈 구경하며 출근 준비를 했다. 비자 연장으로 급하게 찾은 즉석 여권 사진 자판기. 큰 지하철 역에는 다 있다. 페스트에서는 뉴거티역, 굥즈 아르파드역에 있는 거 확인! 가격은 1500ft로 저렴했는데, 그냥 조금 더 돈 주고 사람한테 찍는 걸 추천한다... 할말하않 ^^요고요고 짧잘하니 맥주 안주로 딱인 듯. 훠궈 최고의 육수 조합을 찾았다며 초대해 준 우런니 ♥ 어느 식당 보다 맛있는 훠궈 맛집이다. 재료 하나하나 정성 들여 준비해 .. 2023. 4. 19. 헝가리어 기본 회화 4편 - 상점에서 쓰는 표현 1. 가게에 들어갈 때 기본 인사 표현 : 아침에 Jó reggelt! [요 레겙] / 낮에 Jó napot! [요 너폿] / 저녁에 Jó estét! [요 에쉬띹] 2. 상점 점원에게 무언가 물어볼 때 시작하는 표현 : Elnézést [엘니지쉬트] - 실례합니다 * 가게 점원은 Igen?[이겐] 또는 Tessék?[떼슄] 으로 대답한 다. Tudna nekem segiteni? [뚜드너 네켐 쉐기테니] - 나를 도와줄 수 있나요? * Miben[미벤] - 무엇을? Persze[페르세] - 물론 / Hogyne [호지네] - 물론 3. 물건의 위치를 물어보는 표현 : 공손한 표현 Meg tudná mondani, hogy merre találom a/az - ? [메그 뚜드나 몬다니, 호지 메레 털랄롬.. 2023. 4. 6.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