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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104

헝가리 6월 일상 (2) 두부로 콩국수 만들어 먹은 것부터 시작. 백종원 아저씨는 정말 최고인 듯. 여행 메이트 친구 커플 놀러 와서 같이 맛있게 먹었당 > 2023. 7. 27.
헝가리 6월 일상 (1) 이번에 한국 다녀오면서 미니화로를 사 왔다. > 2023. 7. 25.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식당 "달밤" 생긴 지가 꽤 됐는데 드디어 가본 '달밤' 주변에서 맛있고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칭찬이 자자했는데 드디어 가봤다. 외관부터 넘 이쁘다. 술, 사람, 그리고 어울림 > 2023. 7. 21.
헝가리 부다페스트 스테이크 맛집 "Tom George Osteria" 남편이랑 퇴근 후 데이뚜 한날 ♥ 사실 그냥 시내 구경하다가 괜찮은 데서 간단하게 와인이나 맥주 마시려고 했는데 남편이 이 날 회사에서 밥을 안 먹고 와버렸다. 급하게 깃발 꽂아놓은 곳을 살펴보다가 바실리카 성당 근처 맛집으로 결정! 요기서 바로 뒤로 돌면 나오는 FANCY한 레스토랑이다. 예약 없이 간 거라 밖에 테라스에는 앉을 수 없었지만 그래도 다행히 안에는 자리가 있어 안내받았다. 우리 둘 다 퇴근하고 오는 거라 대충 입고 갔는데 이렇게 들어가도 되는 거냐며 살짝 망설여지는 고급 레스토랑 포스 ㅋㅋ 근데 막상 들어가니 물론 눈 돌아가게 멋지게 차려입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부다페스트 놀러 와서 그냥 반팔 반바지 입고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았다. 우린 그 정도는 아니었음.. ^^ 인테리어 멋져 >< 안 .. 2023. 7. 15.
5월 헝가리 일상(2) 이사는 다 했는데 하필 이전 집주인이 이때 가족여행을 간다고 하여 열쇠를 주러 다시 마리나파트에 찾아갔어야 했다. 열쇠 주러 간 김에 청소상태 한번 더 체크! 정말 깐깐한 집주인이라 키친타월 챙겨서 갔다. 혹시 또 치울 게 있을까 싶어서.. ㅋㅋ 열쇠 돌려주고, 보증금 다음 날 오전까지 입금하겠다는 집주인 서명 종이(그냥 수기로 적은 거에 싸인)를 받고 다시 이사한 집으로 향하는 길이었다. 언제 다시 올까 싶어 2년간 많이도 왔다 갔다 했던 이 길을 찍어보았다. 선물로 받은 티세트. 한국 사람인 내가 받아도 좋은데 외국인들한테 선물로 하기 너무 좋을 듯. 감사합니다. ♥ 아침에 넘 시끄러워서 깼는데 밖에 보니 영화촬영 중이었다. 시내 오니 이런 것도 보는구나... 한국 영화 촬영이었으면 너무 좋았겠지만 .. 2023. 7. 12.
헝가리 부다페스트 태국 음식 맛집 "Im-oon Thai food" 집 근처에 리뷰 4.9를 자랑하는 태국 음식점이 있어 일요일 아침 찾아갔다. 문 앞에 ATM기가 있어서 카드를 안 받나 했는데 카드로 계산이 가능했다. 휴... 가게는 1,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았다. 2층에 테이블이 더 많음. 직원분이 메뉴판이랑 종이를 갖다 주며 주문할 거를 적어서 갖다 달라고 했다. 메뉴판은 각 테이블 큐알코드를 찍으면 페이스북 페이지로 연결되어 볼 수 있다. 사진이 있어서 넘 좋음!! 큐알코드 찍으면 쉐프님 사진이 똬악! 음식에 자부심이 엄청 날 것 같은 포스! 우리는 메뉴 중에 별표가 붙어 있는 메뉴들로 시켰는데 시그니쳐 메뉴인 듯했다. 얼마나 맛있을까 >< 기대 만땅이었다!!! 어마어마한 접시에 나오는 "치앙마이" 일단 비주얼 합격! 첫 맛은....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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