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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정보/181103~1110 남아공 여행

[남아공여행]1일차_에티오피아_예기치못한여행_갇힘

by SEEGOALNOM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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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놓쳐서 에티오피아에 갇힌 이야기.

 

**여행정보**

#일정 : 2018년 11월 03일 출국~2018년 11월 10일 귀국

#경비 : 총 얼마얼마원
(상세경비는 전체 여행글 작성 후 업데이트 예정)

  - 항공 : 1,056,000원

  - 숙박

    -> 1일차 에티오피아 : 0원
(항공사 귀책으로 숙박, 교통 등 경비 제공)

    -> 2일차 케이프타운 : 

  - 환전 :

  - 활동 :

#루트 : (전체 여행글 작성 후 정리)

 

 

 #항공권은 9월18일 (여행 약 한달 반 전) 1,056,000원을 주고 에티오피아 국적기로 끊었다.



#한국 미세먼지 피해왔더니 이건 뭐지...

 

#예정시간 보자 늦게 도착했는데 안내해주는 직원들이 없다.

 

#우리는 묻고 물어 케이프타운으로 가는 비행기가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천 출발부터 지연이 되어 경유 비행기를 탈 수가 없었다.

 

#이 장소에서 컴플래인을 걸어 호텔, 교통, 식사를 지원받을 수 있었다.

 

#저기 끝에 보이는 곳에서 짐을 찾고 싶었지만 결국찾지 못했다.

 

#다른 버스 기사분들이 모여있었다.

 

#워떠할루는 에티오피아 말로 사랑해라는 말이었던 듯 하다.

 

#얘네들은 뭐만 보면 자꾸 얼마짜리냐고 묻는다. 막상 대답해주면 굉장히 놀랜다.

 

#뭔가 공사장 팔려갈 거 같아서 길을 잘 외우기로 한다.

 

#일단 살았다.

 

#친구 손 개더럽게 생긴거 같은데 더 이쁜 손 투표에서 내가 졌다.

 

#에티오피아 사람들 눈에도 별도 격리해야 되는 사람은 바로 보이는 거 같더라.

 

#별도 격리 룸

 

#일반 사람들 룸

 

#호텔에서 바라 본 아디스아바바 전경

 

#원래 예약했던 케이프타운 에어비앤비 숙박을 하루 연기하였다.

 

#호텔 식당에서 파리(미미)를 만나 우리는 친구가 되었다.

 

#이렇게 된김에 밖을 돌아보기로 한다.
#길을 건널 때마다 미션수행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현지인 꼬리 물기로 건너는 것이 아무래도 수월하다.

 

#매연이 굉장히 심하다.

 

#에티오피아는 커피가 유명하고, 이곳은 그런 에티오피아에서 유명한 커피숍이다.

#에티오피아는 커피가 유명하고, 이곳은 그런 에티오피아에서 유명한 커피숍이다.



#나는 주문과 계산을 하고, 이들은 그네를 탄다.

 

#한잔에 우리나라 돈으로 600원 정도 했던 거 같다.

 

#생물

 

#이 생물은 여행이 끝나고 소개팅이 예정되어 있었다.

 

#토악질 움짤

 

#로컬 음식 못 먹겠어서 맥주만 먹었다.

 

#찌파게티

 

#그렇게 원하는 찌찌를 보여주니 이제서야 일을 한다.

 

#원래 울음소리

 

#성욕은 끝이 없나보다.

 

#우리 우정 변치말자.

 

#다음날 아침 케이프타운으로

 

#언제 맡았지.

 

#에티오피아 항공 경유 비행기를 못타는 경우가 원래 많다고 한다.
#이런식으로 다들 하루씩 체험하게 하는 건가.

 

#어머 이런 지적인 모습

 

#여기 면세점에서 여행동안 마실 위스키와 선물용 커피를 샀다.

 

#내 가방에 다 넣어서 좀 무거웠지만 이중에 가장 강한게 나라서 어쩔 수 없었다.

 

#늘 친구 걱정인 민수

 

#드디어 우리의 원래 목적지인 케이프타운의 모습이 보인다.

#에티오피아에서 힘들었던 만큼 케이프타운이 더 좋았던 거 같다.

#엄청 좋았던 남아공 여행을 본격적으로 정리해보도록 하자.

#그럼 20000

 

https://youtu.be/qoaQf7vGn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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