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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어 의문사 정리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은 의문사 뒤에 반드시 동사가 온다. 주제(강조하려는 부분)가 있는 경우에는 먼저 주제가 나오고 그 뒤에 의문사로 시작되는 정보가 이어지기 대문에, 영어처럼 의문사가 반드시 앞에 위치해야 되는 것은 아니다.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은 의문사에서 억양을 올린 후 내린다. 1. Ki? = Who? ex. Ki vagy te? 너는 누구니? 2. Mi? = What? ex. Mi ez? 이건 뭐야? 3. Hol? = Where? ex. Hol van Lisa? 리사는 어디야? * from where : Honnan? * where to : Hová 4. Mikor = When? ex. Mikor van a diplomaoszó? 졸업식은 언제야? 5. Miért = Why? ex. Miért .. 2022. 9. 15.
책리뷰 <디지털 노마드 가이드북> 독서모임 책으로 선정한 디지털 노마드. 나도 블로그를 하고 쇼핑몰을 하는 사람으로서 장소에 상관없이 일을 하고 있는데 요즘 살짝 권태기가 온 것 같았다. 그래서 결정하게 된 이 책. 계속 자기 계발서나 갬성뿜뿜하는 책들만 읽다가 오랜만에 특정 주제를 다룬 책을 읽으니 또 나름 재밌었다. 본깨적 나눔 회사에서는 통제의 주체가 회사였지만, 디지털 노마드의 통제 주체는 나 스스로가 된다. ‘가장 어려운 싸움은 자기와의 싸움’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내 경험상 그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최근에 헝가리에서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게으름이 잠시 주춤하고 있긴 하지만 언제 또 싸움을 걸어올지 모를 일이다. 올해 초 1일 1포스팅, 쇼피에 1일 1상품 업로드 등 다양한 목표를 세웠었는데 제대로 지킨 것 같지 .. 2022. 9. 15.
9월. 가을이 다가오는 부다페스트에서의 일상 친구들이랑 생일 점심 먹으러 가는 길. 날씨는 우중충했지만 맛있는 거 먹으러 가는 길이라 발걸음이 신났었다. 밥 먹기 전에 패션 스트릿 들려서 구경했는데 하마터면 지갑 열뻔 했지 모야.. 8월에 이미 생활비 초과했기 때문에 9월은 아껴야 햇. 🥲 맥도널드 컵 원래 이렇게 예뻤나? 맥도널드 노란색 예쁘단 생각 한 번도 한적 없는데 머그컵에 이렇게 찰떡일 줄이야!! 위에 뿌려주는 초코 드리즐도 진짜 꿀맛이었다. 솔직히 맥카페 진짜 맛있는 듯. ❤️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든 우리 부부도 맥주 페스티벌은 지나치지 못했다. 갖가지 맥주와 맛있는 푸드트럭 음식들을 즐길 수 있었는데 이날 생각보다 추워서 반팔 입고 간 나는 오들오들 떨 수밖에 없었다. ㅠ 남편이 단디 챙겨 입으라고 했음에도 멋을 선택한지라(ㅋ.. 2022. 9. 13.
그리스 미코노스 5박 6일 여행 경비 정리 *원화 환산은 곱하기 3.5로 해봄 1. 숙소 : 첫번재 숙소(2박) 94,184ft + 두번재 숙소(3박) 174,866ft =269,050ft =941,675원 2. 항공권(2인) : 미코노스 갈 때(라이언에어) 38,300ft + 돌아올 때(위즈에어) 13,560ft = 51,860ft =181,510원 3. 마트(맥주랑 과자 등등) : 16,590ft =58,065원 4. 외식 : 171,396ft =599,886원 (제일 많이 씀ㅎ 아끼지 않고 썼다.) 5. 커피 & 후식 : 27,407ft =95,924.5원 6. 기념품 : 35,347ft =123,714.5원 물가가 비싸다고 걱정했으나 사실 다른 유럽 휴양지 만큼이었던 것 같다. 몰타보다는 비쌌던 듯. 헝가리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사실 .. 2022. 9. 9.
그리스 미코노스 여행 6일차(마지막날) 수블라키 한번 더 먹고, 라떼 맛집 “Veranda” 방문 마지막 날도 어김없이 예쁜 미코노스 타운 사진들로 시작한다. Little Venice로 가는 표지과 #HAPPINESS가 너무 잘 어울리는 듯. 집에 가기 전에 파도 한번 더 맞아주고요~~ 마지막날까지 바람이 엄청 불어서 파도가 여전히 높았다. 미코노스 풍차 언덕에도 한번 더 올라가 봅니다. 이때 마침 하늘에 구름이 몰려오고 있었어서 이날이 마지막 날인 것을, 6일동안 맑은 날을 만끽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했다. 이날은 어떤 아저씨가 꽃바구니를 짊어지고 있는 당나귀를 데리고와서 돈을 받으며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다. 리틀베니스 풍경으로 찍으면 인생샷은 건질 수 있을 듯 했다. 아 그리고 어부의 요새에 있는 매(?) 아저씨가 생각남. 이 곳은 미코노스 포토존 Top3안에 드는 식당인데 멀리 보이는 바닷가 쪽.. 2022. 9. 8.
미코노스 공항 및 면세점 구경 해외에 왔으면 면세점을 안 들릴 수 없쥬? 생각했던 것보다 컸던 미코노스 공항. 기념품을 뭐 사야 할지 몰라서 공항에서 생각보다 오래 지체했다. 수속하기 전에 있는 상점들. 그리스 눈 그려져 있는 악세사리 파는 상점, 선글라스 상점 등 3개정도의 매장이 있었다. 위의 상점들 사진부터 쭈욱 360도 돌아서 찍은 사진들이라고 보면 된다. 한 층수에 대부분의 것들이 있는 미코노스 공항. 이제 짐검사하고 제대로 면세점을 구경해보자! 에게게~~ 너무 귀여운 면세점 ㅋㅋ 올리브오일, 올리브 오일로 만든 화장품, 그리스 전통술 같은 것들이 선물하기 좋은 제품일 듯 하다. 화장품 구경하고 있는 울 남푠💕 우리는 지인들이랑 같이 먹을 술이랑 선물로 나눠줄 올리브오일을 잔뜩 사왔다. 무거운 짐으로 인해 집으로 가는 길이 ..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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