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03 몰타여행 4박 5일 중 4일차 몰타 발레타 숙소 후기 마지막 4일, 5일차의 컨셉은 휴가 였기 때문에 이전에 묵었던 곳보다 좋은 호텔을 예약하기로 함. 그렇다고 힐튼, 매리어트, 웨스틴 등등은 너무 비싸고 그 돈으로 구경을 더하고 맛난걸 더 먹자는 주의라 ^^ 적당한 가격대의 4성급 이상의 수영장이 있는 호텔을 찾다보니 발견한 더 엠버시 발레타 호텔 이 뷰 보고 골랐는데 막상 가보니 수영장은 목욕탕 탕 수준 ㅋㅋ 그래도 낮에 보는 뷰, 밤에 보는 뷰 느낌이 다르게 좋다. 호텔사이트들 말고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면 1) 더 싼 숙박료에, 2) 4박이상 숙박시 공항셔틀 무료 제공, 3) 주차장 제공 4) 루프탑 라운지에서 무료 캌테일 제공, 5) 쉬운 예약과 취소 5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직접 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것을 추천드림. https://www.e.. 2021. 10. 9. 몰타여행 4박 5일 중 4일차 '발레타&슬리에마' 사실 3일차에 한 내용들인데 4일차부터는 휴식이 컨셉이라 거의 호텔에서만 있다가 식사하러만 나왔기 때문에 4일차인척 써볼게요. 데헷 코미노섬, 뽀빠이 빌리지 갔다가 숙소에서 잠시 쉰 후 발레타 시내로 나왔다. 수도는 역시 달라. 구경할 것도 많고, 사람도 많고, 식당도 많고, 깨끗하고! 제일 먼저 들른 곳은 일식당 '아키' 알고 보니 우리가 4일에 묵을 숙소 바로 밑에 있는 식당이었다. AKI · 몰타 VLT 1455 175 Strait St Corner of St. Street and Santa Lucia St Valletta ★★★★★ · 음식점 www.google.com 칵테일 메뉴 중에 제일 위에 있는 메뉴를 시켰는데 사발로 저렇게 나와서 당황 ㅋㅋ 들고 마시면 되냐고 물어보니까 그렇다고 함ㅋㅋ .. 2021. 10. 5. 몰타여행 4박 5일 중 3일차 숙소 공유 몰타 여행 3일차 때 코미노섬 뽀빠이 마을을 다녀오고 발레타로 이동했다. 몰타가 아무리 작은 섬이라 해도 몰타 북부에서 발레타로 버스로 가는 거는 1시간 넘게 소요된다. 버스에서 쿨쿨 졸면서 발레타에 도착했다. 바로 숙소로 이동! Barrakka Suites · Battery Street, Il-Belt Valletta VLT 1220 몰타 ★★★★☆ · 여행자 임대아파트 www.google.com 발레타의 유명 관광명소 어퍼 바라카 가든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엄청 몰타 스럽다. 숙소 안내 관련 간판이 입구 바로 옆에 저 간판 밖에 없기 때문에 자칫하면 놓치기 쉽다. 골목을 잘 살펴봐야 찾을 수 있는, 약간 해리포터에서 머글들은 그냥 신경도 안쓰고 지나가는, 그런 문 느낌이다. 여기는 몰타느낌이 나.. 2021. 9. 30. 몰타여행 4박 5일 중 3일차 '코미노섬 & 뽀빠이 빌리지' 1탄 코미노섬 몰타는 코미노다. 나는 수영도 못하고 바다 수영은 더더욱 무서워하고 남편은 수영을 할 수는 있지만 즐기지는 않고 그래서 코미노섬 투어를 하지 말까... 하고 고민하다가 인스타에서 바닷물 색을 보고 이건 내 쌩눈으로 꼭 봐야겠다고 맘 먹게 되었다. 그래서 코미노섬 투어를 찾아봤는데 대부분 6~7시간 투어밖에 없는 거라... 수영을 못하고 즐기지 않는 우리 부부에겐 너무나도 긴 시간. 그리고 둘 다 전에 뱃멀미를 엄청 심하게 했던 경험이 있어서 다시 고민하게 되었다. 그러다 찾은 코미노 섬 3시간 투어!!! (난 진짜 검색 잘하는 듯.) 3시간 투어 안에 포함된 것은 코미노섬 블루라군 왕복, 크리스털 라군, 그리고 중간중간 동굴 투어가 들어간다. (링크는 아래) 코미노 섬 왕복 페리가 13유로인데 .. 2021. 9. 29. 몰타여행 4박 5일 중 2일차 '고조섬' 2탄 자 이제 고조섬 동쪽! 아 글쓰기 앞서 고조섬 1,2탄은 당일에 다 다녀온 것임을 한 번 더 강조함 9시 30분 페리 타고 들어가서 10시 40분쯤 아주르윈도우 도착 후 블루홀, 점심, 인랜드씨 보트 투어까지 다 하고 나니 시간이 2시 쫌 넘었던거 같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버스를 타고 Tal-mixta (탈 믹스타) 동굴을 보러 간다. 아주르 윈도우에서 탈믹스타 동굴은 고조섬을 횡단해야 하는 긴 거리지만 저 동굴은 내 고조섬 리스트 투어에서 최상위에 위치해있었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었다. 그리고 땡볕에 좀 지친 몸을 버스에서 쉬자는 의미도 있었음. 전에도 얘기했듯이 고조섬의 거의 모든 교통은 고조섬의 가운데 빅토리아를 통해 뻗어나가는 형식이라, 우리는 아주르 윈도우에서 빅토리아로 가는 버스를 타고 (2.. 2021. 9. 27. 몰타여행 4박 5일 중 2일차 '고조섬' 1탄 고조섬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론은 꼭 가야 하는 곳!!! 자연경관이 정말 장관이다. 고조섬에서 방문한 곳 하나하나 다 감동이었다. 울 부부의 고조섬 루트는 고조섬 페리 선착장 - 아주르 윈도우 · 블루홀 · 인랜드 - 점심 - 람라 비치 · Tal-mixta 동굴 - 빅토리아 시타델 - 고조섬 페리 선착장 - 숙소 사실 다른 관광명소들도 가보고 싶었는데 차를 렌트한 것도 아니었고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고조섬 관광포인트들이 다 섬 외곽에 붙어 있고 버스노선이 대부분 가운데 시내 빅토리아를 통과하는 노선이어서 관광지간 이동시간이 길었기 때문에 (거기다 악명 높은 몰타 버스도 고려) 추려 추려 골라서 갔었다. 그래도 결론은 대만족! 먼저 숙소에서 고조섬 가는 페리 선착장까지 이동했다.. 2021. 9. 26.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68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