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똥 아닙니다.
같이 일하는 친구가 이탈리아 디저트 가게에서 사 온 버터링 맛 나는 과자!!
다시 사러 몇 번 갔었는데 갈 때마다 없어서 속상하다. ㅠㅠ
저 위에도 똥 아닙니다.ㅋㅋ
친구가 알려준 랑고쉬 맛집. 헝가리 와서 먹어본 랑고쉬 집 중에 제일 맛난다.
울 남편 랑고쉬 좋아하는데 한번 데리고 가야겠어.
위치는 머뭇 쇼핑몰 뒤에 있는 시장 3층에 있다.
길게 늘어진 줄을 찾으면 그곳이 바로 랑고쉬 맛집!
이런 튀김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긴 👍
머뭇 뒤에 시장이 있는 줄 최근에 알게 되었다.
레헬시장 야외버전 느낌이 난다.
요날은 친구부부랑 같이 벨기에 수제맥주집에 다녀왔다. 남편이 여기 진짜 좋아함.
넷 다 맥주를 좋아해서 엄청 시켰는데 못해도 스무 잔은 넘게 마신 듯.. 어휴😮💨
오랜만에 야경 구경!
요즘 에너지 대란이라 10시 이후에 국회의사당 조명을 꺼버린다고 하더라.. 여행 오시는 분들은 이 점 고려하고 코스 짜야할 듯!
문화원에서 열린 “한복의 날”
한복을 좋아하고 체험해보려고 온 헝가리 분들이 많아 뿌듯했었다. 사진도 찍어주고 같이 전통놀이도 했는데 정말 재밌었음. 🤭
이건 같이 일하는 친구 어머님이 주신 일명 <사과 쨈과 퓨레 사이>🥰🥰
친구가 헝가리 만두랑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퇴근길에 바로 가서 삼.
친구가 말한 헝가리 만두.
만두처럼 쫀득쫀득하다기 보단 또띠아를 만두모양처럼 만들었다. 안에 속이 엄청 다양했는데 나는 치킨 파프리카쉬, 마르하(소)&체다 맛을 사보았다.
친구에게 보낸 인증샷 ㅋㅋ
친구 말대로 완전 꿀조합이었다.
이날은 업무 지원을 나갔었다.
한국 문화를 알리는 행사였는데 큰 강당을 가득 채운 참여 인원들을 보니 또 국뽕이 차오름.🇰🇷
10월도 이렇게 알차게 보냄.
11월 것도 열심히 써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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