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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난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겨울에 추위대비용으로 만들었던 지방들 이제 빼내야지
일단 식단부터 고쳐야 할 듯 싶어 야채 위주로 몸에 좋은 것들을 찾아 먹으려고 한다.
요즘 내가 꽃힌 요거트
딸기가 들어간 뮤즐리와, 스파 그릭요거트, 그리고 꿀 요 세가지로 간단히 아침을 만들어 먹는다.
이거 진짜 맛있다. 그릭요거트가 사실 단맛이 없어서 먹기 힘들 수 있는데 이게 달달상큼 맛있어서 아주 딱 좋음.
가격은 500포린트가 안 넘었던 거 같은데 암튼 저렴했음.
다른 맛으로도 여러개 사놓고 그날 그날 먹고 싶은 맛으로 먹을까 싶다.
그리고 스파 그릭 요거트. 한통에 400g인데 한 3번 정도는 먹더라.
가격은 250뽀린뜨 🤭 고기, 유제품은 정말 혜자한 헝가리
그리고 여기 귀여운 곰돌이 꿀.
과일 스무디 갈아먹을 때도 넣고, 남편 술 먹은 다음날 힘들어할 때 꿀물도 타 준다. ㅋ
그리고 요 세개를 다 섞어서 만들어 먹는 건강 요거트.
간단하면서 맛있어서 식단할 때 가볍게 먹을 수 있어 좋다.
모든 재료 스파(SPAR)에서 구매 가능 하니 같이 식단하실 분들 사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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