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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자유의 다리에 이어 이번엔 마가렛다리.
헝가리어로는 머ㄹ깃 히드라고 하며 부다페스트 가운데를 가로 질러 흐르는 두나강에 있은 머ㄹ깃 섬과 연결되어 있은 다리 중 하나이다.
특히 이 다리는 머르기트 섬 남쪽 음악분수가 있는 쪽과 연결되는데 날 좋을 때 다리부터 해서 섬으로 걸어가면 진짜 좋다.
다리 중간까지 가면 왼쪽엔 국회의사당 오른쪽은 부다성/어부의 요새를 한 눈에 담을 수가 있는데 여기가 진짜 이쁘다.
역시 하늘이 이쁘니 사진도 이쁘다.
그리고 이번에 첨 알게된 이 왕관 동상.
이 왕관은 헝가리 초대 왕 성 이슈트반의 왕관으로 사연이 많아보이던데 이건 나중에 다시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위에 뜬 달에 가운데 딱 맞춰서 한번 찍어봄 😆
진짜 야경 하나는 최고인 도시인 것 같다.
질릴만도 한데 매번 볼 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지고 두근두근대는 뷰❤️
헝가리 있을 때 많이 많이 봐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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