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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여행을 렌트 없이 버스 타고 하는 사람들은
보통 이 셋 중에 버스카드를 고르는데
우리 부부는 마지막 12 Single Day Journeys를 골라서 4박 5일간 여행했다.
12번 버스를 탈 수 있는 건데
이게 2시간 이내면 저절로 환승 처리가 되어서 8번만 쓰고
4번은 남아버렸음.
(다음에 갈 때 써야지이>ㅁ<)
저 위에 3 카드에 대해 세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버스카드 파는 곳이 군데군데 있는데
공항에서도 구매 가능하니 바로 사서 맘 편히 버스 이용하는 걸 추천!
익스플로러 플러스 밉 카드 (39유로)
- 7일간 무제한으로 버스 이용 가능 (야간 루트도 가능)
- 발레타에서 슬리에마 또는 쓰리 씨티즈로 가는 페리 편도 2번 이용 가능.
- 발레타 근처에서 탈리냐 전기 자전거 2번 무료 이용 가능.
- 세인트 줄리안스와 발레타 간 전기오토바이 이용할 때 할인이 되는데 현재 영업 안 함.
- 탈리냐 앱에서 신청하면 작은 봉고차 같은 게 와서 목적지까지 데려다준다고 함. 무료로 이용 가능
- 관광용 교통수단 1회 이용 가능. (몰타섬 2층 버스 or 코미노 왕복(여름) / 고조&코미노 여행(겨울) )
- 몰타 5D 데일리 쇼에서 5유로 할인
익스플로러 카드 (어른 21유로)
- 7일간 무제한으로 버스 이용 가능 (야간 루트도 가능)
- 탈리냐 자전거 30분간 무료 이용 가능
- 위 전기오토바이 이용 내용이랑 동일 현재 영업 안 함.
- 위 탈리냐 작은 봉고차 이용 내용이랑 동일 무료로 이용 가능.
12 Single Day Journeys 카드 (15유로)
- 몰타, 고조에서 모두 이용 가능 (야간 루트 가능)
- 카드 양도 가능
- 만료는 처음 이용했을 때부터 6개월
- 12번 사용이 가능한데 같이 가는 가족들도 모두 사용 가능. (카드 하나로 한 번에 4번 찍음이 가능하다는 것)
12 Single Day Journeys 카드 마지막 4번 사항은 몰랐던 부분인데
3박 4일 정도 짧게 여행하고 버스 탈 일이 많이 없으면 하나 사서 같이 써도 되겠음.
익스플로러 카드를 많이 하시는 거 같던데
2시간 내 환승이 되니 개인적으로 12 Single Day Journeys 카드 하시는 게 여행경비도 세이브하고 좋은 거 같음.
자세한 사항은 아래 몰타 버스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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