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쁄로그254

핀란드에 갑니다.. 그런데 유럽 상황이.. 겨울에 어디 여행갈까 남편이랑 얘기하다가 이냉치냉이라고 북유럽의 대표적인 나라 핀란드로 떠나기로 함. 겨울왕국으로 가는거야!!! 항공이며 호텔이며 예약은 10월에 끝내고 하루하루 설레여 하며 날짜 카운트 다운을 하고 있었던 어는 날.... 이게 지금 무슨 상황?? 하하하하하하 -_- 겨울이 오면서 다시 코로나 확진자수가 폭발하기 시작됐고 핀란드에도 확진자가 점점 증가하고는 있는 중.. ㅠ 다행히도 아직까지는 다른 나라만큼 폭발적이진 않아서 이대로만 가준다면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을 거 같은데... 너무 쫄린다 ㅋ 제발.. 제발.. 아무 문제 없는 여행이 되길 바라면서 핀란드 여행 카테고리를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2021. 11. 27.
드디어... Preferred Seller!!!! 꺄호!! >< ★축★ 11월 29일 Peferred Seller 될 예정 남편한테 저거보자 마자 카톡하니까 너무 좋아하며 축하한다고 ㅠㅠ ♥ 사실 남편이 헝가리 오기 전에 다 세팅을 해놨었고 내가 그~~대로 건네 받고 운영한 샵이라 울 남편이 한 게 더 큰데 그리고 나보다 더 하루빨리 preferred seller달기를 바래온 사람이 울 남편이다 ㅋㅋ 그래서 나도 "오빠 축하해~♥" 하고 서로 축하해줌 퇴근하고나서 남편이랑 자축의 한잔> 2021. 11. 26.
일상 부다페스트 야경 나들이 (페스트에서) 아무리 예쁜 것도 계속 보면 질린다고 하던데 부다페스트 야경은 예외인가 보다. 6월에 처음 부다페스트로 이사오고 격리 끝나자마자 첫 나들이가 부다페스트 야경 보러 가는 거였다. 처음 그 야경을 봤을 때 그 순간은 정말 잊혀지지 않을 정도다. "아 내가 진짜 헝가리에 왔구나" 를 실감했던 순간이라 더욱 그랬던 듯. 여름~가을 해서 남편이랑도 지인이랑도 몇 번 더 야경 보러 갔었는데 다시 보면 그 감동이 덜 할 줄 알았지... 그런데 놉!! ㅋㅋ 어찌하여 볼때마다 이리 이쁜가 ♥ 그리하야~~ 야경나들이를 몇 번 가보면서 알게 된 명소 몇군데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앗 오늘 명소는 다 페스트 쪽이라는 것 참고~ 부다 넘어간 건 6월 포스팅에 있음 > 2021. 11. 26.
헝가리 부다페스트 브런치 맛집 "London Coffee Society" 나 이제 누구 헝가리로 놀러오면 브런치는 정말 맛있게 먹일 수 있을 거 같다. 그만큼 브런치먹으러 많이 다닌 듯 ㅋㅋ 이곳은 지인 추천으로 같이 간 브런치 카페 London Coffee Society 작은 카페인데 엄청 사람이 많았다. 11시쯤 가서 그런지 더 많았나? 내부는 복층으로 이루어져있고 내부 인테리어가 엄청 빈티지스러우면서 아이템들이 아기자기 했던 것 같다. Wolt 배달원들이 계속 오는 걸 보면 배달해서도 많이 시켜먹는듯. 사진속의 공간이 다고 2층은 안 올라가봤지만 바테이블정도 놓아져 있는 듯. 요것은 메뉴. 커피랑 음식도 시켰는데 음식들이 안 짜서 진짜 좋았다. 브런치 음식이 거기서 거기긴 한데 여기도 손에 꼽을 만큼 맛있엇다. 커피 컵이 유리잔이라 멈칫 ㅋㅋ 우리 분명 따듯한 커피 시켰.. 2021. 11. 23.
헝가리 부다페스트 북카페 "Massolit" 주말에 남편이랑 책 읽으러 갈 만한 카페를 찾기위해 인터넷을 열심히 서치 하던 중 발견한 곳. 진도 못 빼던 책을 다 읽고 온 책이 쭉쭉 읽어내려가지는 분위기의 카페 바로 "Massolit" 외관부터 벌써 갬성 뿜뿜 입구만 봤을 때는 좀 작은 느낌이었는데 웬걸 들어가니 뒤로 쭉쭉 공간이 있더라. 사진은 못 찍었는데 야외가든도 있음. 이곳은 카운터 마주보고 서서 오른쪽에 소파의자 2개만 딱 놓여있는 공간에서 찍은 사진 아래 사진이 그 공간. 주말이라 그런지 빈 테이블이 없어서 야외에 앉을 뻔 했는데 딱 자리가 나서 여기서 책 끝까지 다 읽음. 입구 딱 들어서면 보이는 책 가판대 가격이 안 써있어서 계속 책 들고 이리저리 봤는데 가격은 책 첫페이지 오른쪽 위 가장자리에 연필로 적혀 있었다. 영어책이 엄청 많.. 2021. 11. 20.
헝가리 부다페스트 브런치 맛집 "Pantry Brunch & Coffee" 이번에도 엄청나게 맛있는 브런치 카페 발견!!!!!!! 구글맵 평점이 4.9던데... 인정 위치는 도하니 거리 교회 근처에 있다. 유대교 예배당? 이라고 하던데 사람들 입장하려고 줄서서 기다리더라. 입장료가 있는 거 같았음. 그 교회 구경하고 싶은 사람은 이거 먹고 가도 될 듯. 여기는 브런치 메뉴 3, 5, 7개 이렇게 시킬 수가 있다. (음료는 따로) 3개면 2250ft 5개면 3750ft 7개면 5250ft 테이블이 많진 않아서 꽉 차있거나 테이블 세팅이 덜 되어 있을 경우 문 앞에서 자리를 지정해줄 때까지 쫌 기다려야 한다. 테이블 배정받아 앉게 되면 저런 종이를 주는데 앞에는 음식, 뒷장에는 음료가 있어서 OMR 카드 색칠하듯이 먹고 싶은걸 선택하면 된다. 위에서 얘기한것 처럼 3개 메뉴 원하면..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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