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맛집] 초량밀면은 바쁘다 바빠 현대인들의 부산역 근처에서 점심 약속 잡기 가장 좋은, 생산성 향상을 해주는 식당

**완전개인평가**
#맛 : 3.95/5.0

- 솔직히 먹을 만 한데 쉽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보니 사람들이 맛집이라고 추천을 잘 안하는 듯 하다.

- 이정도 맛에 가격, 양, 접근성 모든 것을 고려한다면 아주 추천할 만한 맛집.
#서비스 : 3.5/5.0
#가격 : 약 16,000원/2인

- 물밀면 곱배기 5,500원 x2인

- 왕만두 5,000원 x1인

#주차 : 없음
#재방문의사 : O
#정보 : http://naver.me/xmrPNH57

초량밀면 : 네이버

 

 

#학교다닐 때부터 참 많이 먹었던 밀면집.

#이름은 초량밀면 집이지만 부산역에서 정말 가깝다.

#따라서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이라서 남포동 조차 넘어갈 시간이 없다면 고민할 시간조차 아껴 초량밀면에서 만나기를 추천한다.

#보통 점심시간에는 줄이 많이 서있기 때문에 5분이라도 먼저 도착한 사람이 먼저 줄을 서있기를 바란다.

 

 

 

#주문하는데 고민하는 시간도 줄여준다.

#일단 물이냐 비빔이냐를 먼저 고민하겠지만 그냥 물을 시키면 된다. 왜냐하면 분명 당신은 전날 술을 많이 마셨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양은 당연히 '대'자를 시키도록 적혀있다. 가격을 봐라. 저게 소자냐 대자냐에 따라 면 뭉치가 하나 들어가냐 두개 들어가냐인데 500원만 추가하면 양이 두배이므로 모든 사람들이 대자를 시킨다.

 

 

 

#아래 만두가 나온 사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나랑 만나기로 한 친구는 아직 도착도 안했다.

#하지만 5분뒤 도착이라 카톡이 왔기 때문에 먼저 주문을 하면 된다. (바쁘다 바빠 현대인)

#분명 친구는 5분뒤 도착했지만 만두가 주문한지 2분30초만에 나왔다. 굉장한 생산성이다.

 

 

 

#친구가 도착함과 동시에 밀면도 같이 도착했다.

#사진으로 보면 양이 엄청 많아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더 많다 ㅁㅊ

 

 

 

#이게 양이 너무 많으니 약간 스트레스가 느껴질 정도이다.

#분명 말하는데 배부르면 억지로 먹지 말고 남겨라. 친구다 저거 다먹고 그날 하루종일 고생했다고 한다.

#식사가 끝나고 카페를 가는 것은 국룰이겠지? 이것도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다. 부산역 양쪽으로  스벅이 두 군데가 있는데 부산역을 정중앙에 두고 바라봤을 때 오른쪽에 있는 스타벅스가 좀 더 크다. 그곳으로 가면 된다. (왼쪽은 지하).

#결론은 완전 ㅁㅊ 존맛이라고 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이정도 맛에 가격, 양, 접근성 모든 것을 고려한다면 아주 추천할 만한 맛집이다. 끝.

**완전개인평가**
#맛 : 3.95/5.0

- 솔직히 먹을 만 한데 쉽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보니 사람들이 맛집이라고 추천을 잘 안하는 듯 하다.

- 이정도 맛에 가격, 양, 접근성 모든 것을 고려한다면 아주 추천할 만한 맛집.
#서비스 : 3.5/5.0
#가격 : 약 16,000원/2인

- 물밀면 곱배기 5,500원 x2인

- 왕만두 5,000원 x1인

#주차 : 없음
#재방문의사 : O
#정보 : https://goo.gl/maps/u4hKHpq9P2MWuoYb8

초량밀면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중앙대로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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