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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포스트 중 "시오포크" 여행 부분만 재탕 ( ͡~ ͜ʖ ͡°)
뚜벅이 부부에게 드디어 차가 생겼습니다!!😆
차 타고 첫나들이 가는 중!
가고 싶었던 곳이 많았는데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
바로바로바로
!시오포크!
에게르를 갈까 시오포크를 갈까 고민하던 중에 에게르는 와인 때문에 가는 건데 한 명이 술을 못 마시면 넘 아쉬울 거 같아 시오포크로 정했다.
시오포크도 좋다는 얘기 많이 들어서 그저 신남😎
우리는 유료 비치를 이용하지 않고 Hello, Siofok 조형물이 있는 공원으로 가기로 했는데 주차하고 걸어가는 길 따라서 식당들이 쭉 늘어서 있었다.
배가 고프니 중간에 멈춰 랑고쉬와 기로스를 먹었다. 맥주는 남편만, 갈 때는 내가 운전하기로 했다. 😎
아이스크림 가게 못 지나치는 울 남편.
단 거, 자극적인 거, 안 건강한 거 엄청 좋아함.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걷다 보니 발라톤 호수가 나온다.
정말 바다 같았던 발라톤 호수.
근데 나는 엄청 깊을 줄 알았는데 저 멀리까지 물에 들어간 사람들한테도 무릎까지 밖에 안 오는 깊이였다. 진격의 거인 보는 줄 ㅋㅋㅋ 아니 근데 이게 수영이 되나?? 😟
우리는 물에 들어가진 않고 요 앞에 돗자리 깔고 낮잠 자다가 집에 돌아왔다.
차가 있으니 당일치기도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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